이제 헌티드스쿨 본편 콘크리트 라비린토스는 스토리도 다 구상이 끝났고 편집부에서 OK만 떨어지면 바로
작업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일단 구상도 끝났고 여유가 좀 생겨서리 그림 연습도 할 겸 새 대역 캐릭터(채미리 Mk II???)도 그려볼 겸 해서
겸사겸사 슥슥 그려 본 그림입니다. 일단은 딱 옛날 란란이같은 위치인데 옛날 란란이는 각각 이윤정 (롤빵 노랑머리
란란이), 오점순 (풍성한 단발머리 란란이)으로 각각 독립해서 나갔더니 그냥 란란이로 불러도 될 것 같군요.
아무래도 그리기 편해서 그냥 넋 놓고 슥슥 그리기 편한 캐릭터네요. 채미리는 뒤 머리가 워낙 심란해서 그리기 빡센데..
아마 당분간은 그림 습작은 이 캐릭터를 써서 하지 싶습니다. 여러모로 채미리 느낌도 나고 좋네요 <-